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혼 서사시 (문단 편집) == 엔딩 == 버스에서 내린 후 아카리, 치토세, 케이마는 아키노의 안내에 따라 '시작의 장소'에 도달한다. 그 '시작의 장소'는 다름 아닌 토바리가 묻혀있던 비석이 있는 장소였다. 그리고 비석의 뒤에 토바리가 나타나고, 아키노는 토바리에게 그동안 부끄러워 전하지 못한 팬레터를 준다. 그리고 대망의 '결말'을 알게 되는데, 그 결말이 적힌 일기는 피에 묻어 읽을 수가 없었다. 토바리가 말하길 그 일기의 의미는 토바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아키노에게 그토록 보여주고 싶었던 책을 완성한다. 토바리는 여태까지 자신의 작품을 감상한 매우 고마운 인물인 아키노에게 감사를 표하고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저승으로 간다. 이후 케이마가 가장 먼저 자신은 토가쿠시 케이마가 해야할 일을 했다면서 이탈한다. 그 뒤를 치토세가 쫓아가고 아카리도 같이 따라간다. 아키노도 같이 집에 갈려고 했는데 그 '결말'이 적힌 종이의 뒷장에 사진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엔딩 크레딧이 뜨면서 사진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아키노의 아버지가 생전에 병원에서 대화재가 일어나기 전, 토바리가 병실에서 누워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그녀는 '찍지 말라고, 고소한다고, 그런 사진을 받아도 버릴 거라고' 했지만 아키노의 아버지의 '그 사진도 너의 영혼이 깃든 물건'이라며 소중히 다루라는 말에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났다. 때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의 12월, 아키노로부터 편지가 온다. 그 편지는 아키노가 토바리에게 보낸 팬레터에 대한 답장이었다. 아키노는 그 편지를 읽었지만 그 편지가 토바리가 쓴 글씨체가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린다. 한편 그는 아카리에게서 초대를 받는다. 그렇게 아카리의 집에 도착한 아키노는 그녀의 집에서 잠시 차를 마시다가 치토세와 그녀가 데려온 코바토를 만난다. 함께 차를 마시면서 그 편지는 사실 코바토가 저승의 길에서 방황하던 토바리를 안내해주고 나서 토바리의 말을 옮겨적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말을 한 직후 코바토는 아카리의 집을 나서고, 치토세 또한 그녀를 따라 아카리의 집을 나선다. 아카리가 아키노와 단 둘인 상황에서 아카리는 매우 기분이 좋은 듯하였고 아키노에게 자기 집에서 하룻밤만 자고 가라고 한다. 아키노는 승락하고 아카리가 저녁을 사준다는 말에 고기구이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는 흔쾌히 승락하면서 둘의 위에 떠있는 황혼이 클로즈업되더니 바로 게임의 타이틀로 옮겨지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분류:2017년 게임]][[분류:일본 게임]][[분류:호러 게임]][[분류:RPG 만들기 게임]][[분류:Windows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